翻弄も重々承知 해석.
이전 부터 말이 많았던 번역으로....

가장 황당한건 '장난도 잘 받아 주고' 란 번역이었는데.....


翻弄 란 단어 자체가 주변에 휘둘린다. 아직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주변 상황 (혹은 세상, 친구) 들에게 휘둘리다, 농락 당하다.

라는 의미다.

결국

내가 아직 갈피 못잡는다, 혹은 앞가림도 못한다, 아니면 귀가 앏다 로 문장을 번역해야 본 의미에 근접하지...


'장난도 잘 받아 주고' 란 번역은 나올 수가 없다.

아니 그 이전에 어디 장난을 받아 준다는 단어가 들어 있는데?


'주변에 어둡다' 라는 해석을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말이 있는데,


본능에 순종하고 순종하고, 갈피 못잡고 휘둘리는 상황이란 것도 알지만, 앞길은 아직 창창하니....

라는 구절 자체를 대체 어째서.......


물론 한국어 어휘와 표현력이 더 좋은 분들이 더 좋게 가다 듬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단어와 구절의 의미를 그릇되게 하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내가 오늘 마비에서 '장난도 잘 받아주고' 라고 씌여진걸 내게 들이 대서 열받아 이 글쓰는게..... 맞다. 음음.



by 藤崎宗原 | 2009/08/19 20:33 | 宗原の日記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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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타즈 at 2009/08/19 23:30
翻弄も重々承知 가 어떻게 장난을 잘 받아준다는 의미로 된건지 모르겠네요 ;;

음… 고민을 좀 해봐야 될 문구갔습니다.
일단 날림번역하면 "놀리는것(혹은 놀리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는데" 로 되는데 앞뒤 문맥을 한번 보고 싶네요 '-'/
Commented by 藤崎宗原 at 2009/08/21 19:56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케이온 가사 입니다.
Commented at 2009/08/29 07:1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藤崎宗原 at 2009/08/31 23:28
꾸벅,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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